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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에 만족을 더한 일본 팔순여행^^ | 2022/10/21 | ||
| 엄마 팔순여행으로 와카야마/시라하마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바다와 함께한 여유로운 일정과 노천온천에 이어 둘째날 삼나무숲과 폭포로 이루어진 관광일정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세째날의 일정은 시라사키해안의 멋진 풍광과 도심의 일정을 조합하여 알찬 여행으로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팔순이시고 무릎이 불편하신 엄마께서도 무리하지 않도록 매 순간 순간 '장유유서'로 신경써 주신 친절한 우덕철 가이드님... 앞좌석을 어머니께서 앉으실 수 있도록 해주신 가이드님의 말씀에 같이 가신 관광객분들도 배려해주셔서 내심 감사하면서도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은 가이드가 80%라는 말처럼 일반가이드가 아닌 역사와 연예, 건강 등 모든 정보를 유쾌하게 풀어내주신 관광통역안내사이신 '우덕철'님과 편안한 버스여행이 되도록 운전해주신 '드라이버상'께도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머니 건강하실 때 '효도여행' 일정 잡아보려고 합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다시한 번 뵙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우덕철 가이드님 (와카야마 시라하마) | 2022/10/18 | ||
| 우리들의 우상 편안한 그리고 알찬 3박 4일의 와카야마 시라하마!! 일정이나 인솔에서도 꼼꼼하게 또 정성으로 가이드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어요 8순을 맞이한 어르신부터 같이 지낸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과 그리고 우리의 우상이된 가이드 우 덕 철 그의 재치스러운 유모어와 재미있게 설명해준 역사 그리고 건강정보까지 가을 색깔처럼 2022년 10월에 예쁜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같습니다 같이다녀온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우상 화이팅!!! | |||
| 여유롭고 자연이 풍부한 여행, 뛰어나 가이드 | 2022/10/12 | ||
| 잘 알지 못했던 와카야마 지역을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처럼 바다와 나무가 풍부한 여행이었음. 일정도 여유로웠고 식사도 만족스러웠음. 김이현 가이드는 뛰어난 가이드로 일본이라는 나라와 문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아 이동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음. 정말 친절하고 직업 정신이 뛰어난 가이드라고 생각함. 마지막에 오사카 도톰보리를 관광한 것도 90% 자연에 10%의 흥미만점의 도시관광이 있어 좋았음. 지친 생활속에서 자연과 온천을 통해 힐링하고 싶은 중년이상의 관광객들에게 가장 적합할 것 같고 젊은 사람이라도 쉼과 힐링, 자연에 더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음. | |||
| 롯데관광에 괴물이.... 일본에..... | 2022/10/12 | ||
| 롯데관광이 누구와 비교해도 적어도 일본에 관해서는 압도적인 좋은여행을 마련해주기때문에 1980년대부터 늘 이용을 해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프로그램과 가이드 여러분들의 친절함과 꼼꼼함은 늘 한결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와카야마여행은 그 가운데서도 대단히 뚜렸한 깊은 인상을 가지게된 여행이었습니다. 일행이 저희들로 구성되어... 개성 독특하고 고집세고 말많고 돌출행동도 많은 희한한 여행객들이어서,사실 제가 걱정이 드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공항미팅 시작부터 싱긍벙글 젊은청년(... 저희 입장에서..)이 첫만남부터 호감을 주더니만... 일본여정 내내 유쾌하고 즐겁게 진행을 해주셨고... 일본의 지역과 역사등의 설명에서는 " 아~~~ 준비와 공부가 대단했겠구나...!!!! " 하는 감탄이 나올정도 였습니다. 특히나 일정중 여러가지 해프닝들을(...나이든 사람들이 다니면서 쉴새없이 저지르는 종류의...) 힘든 내색한번없이무난히 처리하면서 오히려 그런상황을 여행중 남겨질 추억으로 만들어내는 순간적 기지와 임기응변에는 뭐라 표현할만한 말을 못찾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잠시 일행이 두파트로 나뉘어 행동을 할 일이 생겼는데.... 기상천외하게 일본내의 인맥을 동원하여( 그래서 한순간 가이드가 두분... ^ ^;; ) 아주 깔끔하게 처리를 해주시고도 아무일 없었다는듯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 가이드를 가이드라 하지않고 "투어매니저"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행객들에게 장소소개라든지 인솔이라든지 하는 그런 '안내자'라기보다는.... 마치 자신의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챙겨주고 알려주고 싶어하는 '여행의 동반자' 였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실망을 해본적이 없는 롯데관광 가이드분들 중에서도 특출나서,감히 "괴물"이라 칭할수 있었습니다. 그이름은..... 바로... 바로... """ 정민우 투어매니저 """" 였습니다~~~~!!!!! ============= 이제 코로나 빗장도 풀리고.... 다음엔 정민우 투어매니저와 함께 저희의 단독행사를 해볼까하고 연구중입니다. 왓카나이 부터 오카나와까지~~~!!!!! " 정상~ 마타나~~~!!!! " ^__^ 저희들일행을 대신해서 글을 올립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또 만납시다~~~ 2022년 10월 12일 정종구 | |||
| 와카야마 & 시라하마 | 2022/10/12 | ||
| 먼져 열성 우먼 김미현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전부터 와카야마 갈려고 계획하다가 롯데에서 상품이 나와 다녀왔습니다 안개낀 해변가에 옆은 우거진수풀속 색다른 자연경치에 운치있는 료칸 및 온천욕 맛있는 일본정식에 사께한잔 3박4일동안 아주편히 다녀왔습니다 깔깔깔 웃으며 자세히 설명해주는 김미현 가이드님 최고야요 !! | |||
| 정민우 가이드님과 함께 한 행복한 3박 4일의 여정 (와카야마 및 오사카 시내) | 2022/10/11 | ||
| 7월 하순 경에 롯데관광을 통해서 북해도 여행을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한 제가 10월초의 황금 연휴의 기회를 포착하여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다시 선택한 일본 내의 여행지는 바로 와카야마, 시라하마 등의 오사카 근교의 숨은 명소와 오사카 시내(도톤보리) 관광이었습니다. 와카야마, 시라하마 등은 일반적으로 단체관광으로 잘 성사되지 않는 지역이라는 피드백을 여기 저기서 들었지만 과감하게 선택하였던 것은 2박의 온천호텔 투숙과 1박의 시내호텔 투숙으로 2일은 절경이 있는 비도심 속에서, 마지막 하루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이 보이는 도심 속에서의 1박의 여행이 제게는 너무나 완벽한 조합으로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2시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비행시간이라서 이코노미석을 타고 가도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출발부터가 가뿐하죠. 공항 도착 후 이틀 간은 충분히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 빛나는 햇살로 한 껏 여유로운 명승지에서 힐링 후, 마무리는 화려한 도시 속에서 쇼핑과 일본의 도시스러운 매력에 젖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정민우 가이드님의 해박한 일본에 대한 지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적절한 위트와 깊이 있는 일본에 대한 지식, 유창한 일본어 실력, 그리고 섬세하게 고객을 챙기는 디테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가이드님의 지적인 능력에도 꽤 날카로운 평가를 하는 편인데도 연배에 비해서 너무나도 해박한 역사적 지식과 일어 실력, 그리고 순발력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일본을 여러 번 가 보신 분들께도 와카야마/시라하마(센조지키, 산단베키 지하동굴, 나치산, 나치산 세이간토지 등)를 자신 있게 강추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들렸던 유아사 간장공장에서 산 된장과 유자를 재료로 만든 된장도 넘나 맛있어서 저의 까다로운 아버지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뻔한 여행지가 아니라 숨은 명승지를 찾아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태평양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선/회가 얼마나 달달하게 맛있는지를 체험하는 좋은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두 말하면 잔소리인 탁월한 수준의 일본 해수 온천수가 나오는 온천호텔의 숙박은 도심 생활과 직장 생활에 지친 영혼을 달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리, 경치가 이쁘고, 호텔이 좋고, 밥이 맛있어도 같이 여행하는 사람이 싫으면 그 여행은 싫어지기 마련인데 함께 했던 수준 있는 좋은 분들(이건 롯데관광이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과 정민우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동행이 함께 했기에 저의 3박 4일 여행이 완벽, 그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정민우 가이드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지난 번 북해도 여행에서 차마 사 오지 못했던 개인적인 쇼핑 아이템들도 어디서 살 수 있는지를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친절하게 알려주었고, 일어에 무관심인 저에게 시시각각 통번역을 해 주어서 제 여행이 단체 패키지가 아니라 마치 전담 가이드를 개인적으로 알선해서 같이 여행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저 외의 단체손님들에게도 소홀하지 않게 엄청 친절하게 신경써서 잘 해 주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사카와 같이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고 싶지만 너무 뻔한 여행 일정에 식상하셨던 분들은 와카야마/시라하마로 떠나 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 |||
| 여행후기 | 2022/10/06 | ||
| 다른 여행사에는 없는 새로운 코스라서 상당히 신선해 보였고 일본 치고는 볼거리도 괜찮은 편이었다. 인솔자 김종현군은 열심히 설명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많은 성취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 와카야마/시라하마/쿠시모토 4일 | 2022/10/04 | ||
| 40년지기 동창들의 부부동반 여행에서 가이드 정민우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 매일 상세하고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일행을 즐겁게 하는 젊은 말솜씨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요일 미사에 참석하는 두 명을 위해 시간 배려와 안전한 안내로 평안하게 다녀올 수 있게 도와주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다음의 일본 여행 기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